나는 솔로 17기 현숙, 상철 8월 24일 결혼(커플화보공개)

나는 솔로 17기 현숙과 상철이 현커로 이어지면서 열애 끝에 결혼을 합니다.

2월18일 현숙과 상철은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드램에(SNS) "커플 화보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현숙은 "가벼운 마음으로 찍으려고 있는데 너무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너무 좋은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게 되어 부담 백배였지만 촬영 내내 분위기 띄워주고 재밌게 해 준 우제(상철)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촬영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현숙상철 럽스타그램 바로가기

현숙과 상철은 1988년생 동갑입니다. 현숙의 직업은 회계사이며, 상철은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고,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나는 솔로 17기에 출연해 서로를 선택하고 실제 연인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후 상철이 과거 강원도 양양에서 한 여성과 수위 높은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 돼 논란이 일었지만 상철은 " 내 모자란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을 줘 죄송하다. 깊이 반성한다" 면서도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나에 관한 추측하는 글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숙도 "순간의 영상으로 상철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 달라"라고 응원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서 화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이어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얘기를 하게 되었고 드디어 어제 식장을 예약하고 왔다" 며 2024년 8월 24일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한다며..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 나가 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