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에서는 2순위 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영철은 2순위로 옥순을 선택했지만 데이트 중 1순위라고 말하였으며, 엄청난 호감도를 표현했습니다. 데이트에서는 장거리가 걱정됐지만 조금 더 재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옥순은 영철에 대한 이성적인 끌림을 가지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영철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더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 기대치를 제가 충족시켜주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말하였습니다.
한편 2순위 데이트를 맞친 영수는 옥순과 순자만 있는 가운데 " 광수님 긴장돼" 라며 도발하는듯한 말을 남겼습니다.
영수가 1순위로는 옥순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영수는 순자와 옥순만 있는 자리에서 원픽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옥순의 원픽은 영식과의 데이트를 원했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옥순 프로필 보러가기
영수는 전편에서 옥순님이 눈에 보이고,뭔가 목소리가 좀 귀엽고, 인상도 선하것 같다며 바로 원픽으로 마음을 정한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영자는 2순위 데이트를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정식 짜장면을 먹은후 인터뷰에서는 영수는 자기를 1순위라고 생각을 하여 영수님한테 표현을 좀 잘해보려고 한다며, 확신이 안 들어 갈팡질팡 했는데 영수는 "그렇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영호는 현숙과의 2순위데이트에서 큰 호감도를 보였으며 현숙도 영호의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상철은 영숙과 영수의 다대일 데이트에서 현숙님이 생각났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후 현숙은 상철을 불러내 "내가 하려고 한 선택을 말해주고 싶다. 저는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상철뿐이였다는 마음을 표현해 주었으며, 상철과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도 인상 깊었습니다.
나는 솔로 다시 보기
나는 솔로 재방송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