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쇼핑몰(명품 짝퉁논란)에 이여 영숙의 전남편 후배가 폭로글을 올리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발언과 논란 외에도 방송외적으로도 현재 명품 가품 착용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한 의혹과 옥순과 인스타차단설까지 끊이지 않고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영숙입니다.
영숙의 나는 솔로 사전인터뷰에서 23살 때 친언니와 함께 술 먹는 자리에서 전남편을 만난 후 뜸해졌다가 갑자기 성탄절전에 다시 연락이 되어 딱 한 번 합궁하고 아이가 바로 생겨버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숙의 가족은 결혼을 반대했고,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낳고 상대와 결혼을 한 영숙은 가족과의 연을 끊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고, 전남편과의 불화는 계속되었지만, 아이를 위해서 가정을 끝까지 지키려고 했는데 결국은 이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사전인터뷰에서는 나는 ' 산전수전 공중전 ' 까지 겪은 삶을 살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 아픔이 있는 그녀에게 광수와의 데이트에서 광수는 '나는 영숙님만큼 산전수전을 겪은 건 아니지만'이라고 말하였고, 이는 영숙의 트라우마를 건드렸습니다. 영숙은 할 말을 잃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냉기가 돌았으며, 식당에서도 영숙은 광수와 데이트장소에서 섭섭함을 표현하고 택시 타고 혼자 가겠다고 하며 먼저 식당을 나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이후 다음 날 때쯤 광수는 영숙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영숙도 사과를 받아들여 오해를 풀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쇼핑몰(명품짝퉁 논란)
나는 솔로 16기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옥순을 오해한 방송을 보고 영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8월 30일 방송분에서 논란이 되었던 광수와의 데이트 중단, 옥순 오해 후 언쟁등에 대해 언급하며 사과하였습니다. 특히 '옥순님이 얘기를 전했다고 오해해서 사실 전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고 그렇게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님에게 가장미안하고, 미안했다' 하며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영숙은 시청자들이 불현 해했던 점에 대해 이해한다며 ' 방송으로 보이는,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 맞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옥순이 영숙이를 왕따 시켰다는 영숙이의 말에 옥순의 자신의 인스타에 입장글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