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의 쇼핑몰에서 명품 짝퉁을 착용한 사진을 상당수 올리고 짝퉁 제품을 판매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영숙은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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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4일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의 대표인 16기 영숙이 소위 '짝퉁'이라고 불리는 명품의 가품을 판매하고, 착용했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영숙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는 영숙이 직접 모델로 나선 제품 홍보용 사진들이 다수 게재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해당 제품들이 진품이 아닌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입니다. 영숙은 여러 네티즌들이 '짝퉁 티가 난다'며 이를 지적하자 '그거 동대문 제품이에요. 명품은 믹스매치'라는 댓들로 가품 착용이 맞음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영숙이 착용한 에르메스 켈리백, 샤넬백, 로로피아나 신발, 샤넬귀걸이, 샤넬반지, 샤넬 목걸이, 샤넬브로치, 디올가방 등 대부분이 가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영숙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명품 가품을 판매해 문제가 된다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네티즌이 찾아낸 흔적으로는 샤멜 골지니트, 샤넬 티셔츠, 로로피아나 로퍼가품, 막스마라 뭉쾨르 자주 티셔츠, 에르메스 상달 장식의 카디건의 블라우스입니다.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이름도 '로로 천연 소가죽'이라고 적혀 있어 의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숙의 가품 판매가 사실일 경우, 관세법, 상표법, 부정경쟁방지법등 형법 위반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상표법 제108조 1항에 따르면 타인의 등록상표를 위조할 목적으로 용구를 제작, 교부, 판매 또는 소지하는 행위는 상표권 침해로 본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실제 영숙은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에서는 영숙은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님이 얘기를 전하였다고 오해하였는데, 사실 전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님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했습니다. 보시는 동안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이해되며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상철님에게도 제가 좀 애기 같이 대하였는데, 조금 더 친절히 대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느끼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고 반성의 뜻으로 말하였습니다. 이어 ' 방송으로 보이는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 맞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시기에 놀랍고 불편하실 수 있으리라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치만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방송이 이제 반이 왔습니다.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하고 악플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를 넘은 악플이 이어지고 있어 영숙님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나는솔로16기에서는 광수는 영숙을 찾아와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고 영숙도 사과를 받아들이고 화해했습니다.
